2008년 2월 26일 화요일

오늘의 수업



2007년 11월 7일
오늘 오후는 '비기너 레슨' 때문에
까트린 뮐러(Catherine Muller)의 아틀리에는 분주했어요.

오늘의 수강자는 모두 프랑스사람들이였어요!
덕분에 까뜨린 선생님이 영어도 일어도 한국어도 아닌
불어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까트린 선생님, 모국어로 수업하시며 조금 편하셨겠죠?^^

강사의 자기 소개와 첫 부케의 데몬스트레이션이 끝나면 ,
수강생들은 꽃과 도구를 준비하고 부케를 만듭니다.

레슨 중에는 선생님이 수강생 모두에게 각각 찾아가서 지도를해주세요^^
선생님은 수강생 모두가 수업 내용에 대해 정확하게 배우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기때문에 수강생 개개인에게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답니다^^
물론, 까트린 선생님은 수강생 모두가
자신의 예술성을 자유롭게 표현할수있는 방법도 생각하세요~

수강생 여러분들의 부케가 완성되었지만 여기서 수업이 끝난건 아니에요!
수강생 전원은 자신의 부케를 랩핑하는 방법도배운답니다^^




레슨에 참가하신 수강생 여러분 감사했어요.
오늘 수업 분위기 정말 최고였죠?^^

by Yuriko Angib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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