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26일 화요일

Event: 랑콤에서의 수업


2008년2월23일

따뜻한 토요일 오후에요!
봄의 시작을 알리는 듯한 기분좋은 날씨네요^^

오늘은 샹젤리제거리의 개선문 근처에서 La Belle Ecole의 기획으로
화장품 대기업 브랜드랑콤에서의 수업이 있었습니다.


오늘 수업은 2부로 나눠져있는데요
테마는 장미를 중심으로 하는 부케 레슨이었어요!!
오늘 수업의 참가자 20명 모두는 플라워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여서
처음엔 약간 걱정스러워 하셨어요.

까트린 선생님의 데몬스트레이션이 끝나고
모두들 부케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오늘도 선생님이 한사람 한사람 모두에게 신경써주셨답니다.

1부의 레슨에서는
훌륭한 장미와 화이트 라넌큘러스를 사용해 부케 가든 스타일을 만들었답니다.


까트린 뮐러 선생님이 참가자의 부케를 체크하고 있는 동안
벌써 끝내신 분들은 기념 사진을 찍기 시작했어요^-^!(괜히 걱정했지요?)


제1부의 레슨이 끝나고 라듀레의 맛있는 다과와 샴페인이
라 벨에꼴의 후원으로 준비되었어요.

약간 사치스러웠던 휴식이 끝나고 2부 레슨이 시작!
우선 까트린 뮐러 선생님의 데몬스트레이션이있었어요.

2부 테마는 프레셔스&로멘틱 부케입니다.



데몬스트레이션이 끝나자마자
모두들 끝나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서 작업을 시작하네요^^
모두 꽃을 다루는 모습이 능숙한 플로리스트!^^


까트린 선생님이 준비하신 꽃들이 은은한 향기를 내뿜어서
오늘은 정말 봄이 이만치 다가온 것 같아요!



랑콤과 라벨에꼴이 준비한 오늘 행사는
오늘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 아름다운 1월의 추억을 만들어준 것 같아요~



모두 너무 감사했어요!

오늘도 정말 멋진 수업이였어요^^


by Yuriko Angibaud

에꼴 드 까트린 뮐러:신임 강사 소개

2008년1월25일

분주했던 12월이 지났어요.
드디어 까트린 뮐러의 스탭 인사이동을 알릴수있겠네요.



이번 까트린 뮐러에서는
아주 훌륭한 파리의 플로랄 아티스트 시릴 콜손 (Cyril Corson)씨를
플라워 레슨의 강사로서 맞아들였습니다.



시릴 콜손 선생님은 까트린 뮐러에서의 첫 수업을 앞두고
꽃의 대한 열정과 그가 13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전수하고싶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럼 지금부터 아주 멋진 시릴 콜손씨를 소개해드릴께요!^-^*

시릴 콜손시는 파리의 유명 고급백화점에서
13년간 플로리스트로서 경력을 가지고 계세요~
시릴 선생님은 32세이지만(매우 젊으시죠?^^) 벌써 화려한 경력자이세요!



우선 크리스챤 또뚜에서 5년간 일하셨구요~
파리의 유명한 샾인 Karl Fuche에서도 일하셨어요.
또, 패션 쇼의 꽃장식에 있어서는 시릴 선생님을 모르는 분들이 없을정도구요

크리스챤 또뚜에서는 스탭으로서
칸느 영화때나 그 외 대규모 이벤트 장식에서도 활약했답니다.



시릴 선생님을 진정한 아티스트로 임명합니다:)



까트린 뮐러 스탭 일동 모두는 시릴 선생님을 대환영입니다.
반가워요 시릴 선생님!



By Yuriko Angibaud

오늘의 수업



2007년 11월 7일
오늘 오후는 '비기너 레슨' 때문에
까트린 뮐러(Catherine Muller)의 아틀리에는 분주했어요.

오늘의 수강자는 모두 프랑스사람들이였어요!
덕분에 까뜨린 선생님이 영어도 일어도 한국어도 아닌
불어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까트린 선생님, 모국어로 수업하시며 조금 편하셨겠죠?^^

강사의 자기 소개와 첫 부케의 데몬스트레이션이 끝나면 ,
수강생들은 꽃과 도구를 준비하고 부케를 만듭니다.

레슨 중에는 선생님이 수강생 모두에게 각각 찾아가서 지도를해주세요^^
선생님은 수강생 모두가 수업 내용에 대해 정확하게 배우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기때문에 수강생 개개인에게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답니다^^
물론, 까트린 선생님은 수강생 모두가
자신의 예술성을 자유롭게 표현할수있는 방법도 생각하세요~

수강생 여러분들의 부케가 완성되었지만 여기서 수업이 끝난건 아니에요!
수강생 전원은 자신의 부케를 랩핑하는 방법도배운답니다^^




레슨에 참가하신 수강생 여러분 감사했어요.
오늘 수업 분위기 정말 최고였죠?^^

by Yuriko Angibaud

2008년 2월 22일 금요일

La Belle Ecole과의 partnership

Art de Vivre.
프랑스인들의 삶을 아름다움을 배우고싶다면
La Belle Ecole의 문을 두드리자.
La Belle Ecole은 No.1 의 문화생활 교육기관으로,
젋고 재능있는 플로리스트인
Catherine Muller와의 파트너쉽을 체결했습니다.

La belle Ecole은 일본을 비롯한 수강생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까트린 뮐러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내용이 충실한 수업들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프렌치 아트 플로랄>

수강기간:5일간/ 강사 : 까트린 뮐러                           
목적:12가지의 테마별 레슨을 통해 여러가지 콤포지션(어레인지먼트) 및
부케 제작의 테크닉을 습득하고 최신 파리 트렌드 분석과 함께 프렌치 아트 플로랄의
입문을 돕는다. 수업에는 란지스 꽃시장 방문/ 파리의 부띠크 순회가 포함된다.

대상:플로리스트, 부티크 책임자, 행사기획자, 파티스타일리스트 등
이미 플라워 어렌지먼트의 경험이 있거나 프렌치 아트 플로랄 입문을 원하는
개인에게 맞추어 레슨이 기획된다. 코스 수료 후에는 각 수강자에게 디플롬을 수여한다.

장소:파리 16구<까트린 뮐러> 아틀리에

비용: 2500 유로(세금포함)

이 수업은 프로페셔널 또는 프로페셔널한 스타일을 지향하는 분들을 위해
퀄리티가 아주 높은 커리큘럼입니다.

<기초 필수 연수>

이 수업은 프렌치 아프 플로럴 입문자를 대상으로하는 속성 프로그램입니다.

수강 기간:2.5일간(2일+반나절)/강사 :까트린 뮐러
비용 :1600 유로(세금 포함)
장소: 파리 16구 <까트린 뮐러>아틀리에

<프렌치 아트 플로랄 아틀리에 one day class>

수강기간: 2시간 / 강사: 까트린 뮐러
비용 :150 유로(세금 포함)
장소: 파리 16구 <까트린 뮐러> 아틀리에


- La Belle Ecole 소개-
2004년 설립.
Art de Vivre를 추구하는 교육기관.
La Belle Ecole은 프랑스 국내 최초의 유일한 문화강좌 교육기관으로,
각 업계의 프로에 의한 아틀리에 레슨을 진행합니다(2시간 레슨 ~ 1주간 코스) .
-Catherine Muller 소개- 
인터네셔널 플라워 디자이너.
2000년 부터 크리에이티브 플로리스트 양성.
까트린 뮐러는 그녀의 감각적 스타일링으로 아시아, 미국에서 명성을 얻음.
프랑스 호텔드크릴리옹에서 진행된에서 책임 강사로 역임.
그 후, 파리 16구에서 자신의 아틀리에를 오픈.
오늘날 그녀는 플로리스트로서 많은 기업으로부터의 의뢰를 받고있으며
수많은 이벤트를 스타일링합니다.
까트린 뮐러는 프랑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있고
각국의 플라워쇼에 초청되어 데몬스트레이션을 진행한다.
(까트린 뮐러의 홈페이지 사진을 참조하세요)

Lesson in London


2007. 10월 18일
고급 시계・보석 유명 브랜드인 社 런던 지점 주최로
Catherine Muller가 초청되어 플라워 레슨이 런던에서 있었어요.
이날은 프랑스 국내의 철도・버스・지하철이 1일 교통파업이 있어서
새벽 4시에 그녀는 행사에 필요한 도구를 챙겨
런던행 유로스타에게 탑승했습니다!
유로 스타에서의 점심 식사-
일찍 출발한 덕분에 영국에서의 일출도 보고,
이동을 위해 런던의 유명한 black cab을 탔어요.
런던의 거리를 달리다보니 백뱅도 보이네요 :)


이벤트 주최의 쟈가르크루트・런던 지점에서의
따뜻한 환영과 함께 레슨 시작-
Catherine Muller의 특별한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수업이였습니다.

꺄트린선생님의 수업에 집중해 귀를 기울이는 참가자 여러분-
분위기가 매우 좋았답니다.
쟈가르크루트・런던 지점의 매니저는 세련되고 귀여운
꺄트린스타일의 부케에 찬사를 보냈어요!
쟈가르크루트사 보석 세공사 도미닉씨쥬얼리에의 부케도 최고!:D

레슨 종료 후, 그룹 사진 촬영과 티타임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매우 알찬하루였어요.

저희들도 쟈가르크루트사의 여러분과 만나뵙게 되어 몹시 기뻤습니다.

환대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시몬씨의 부케도 너무 멋졌어요!브라보:)!

by Yuriko ANGIBA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