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19일 수요일

The Diamond

Diamonds are girls' best friends~라고하는데요
그럼 다이아모드와 호접란의 조화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사진들은
어느 저녁에 한 파리지안 맨션에서 있었던 파티의 사진입니다.
요정같이 아름다운 플로리스트 Catherine Muller가
이번에는 다이아몬드를 테마로
다이아몬드의 반짝거림, 화려함 그리고 순수함을 표현했습니다^^!

이번테마에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요소들이 사용되었어요.
다이아몬드와 꽃은 그 자체로도
매우 아름다운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그렇지않나요?

하지만 이러한 각각의 아름다운 요소를 가지고
그 아름다움을 더욱 부각 시키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다이아몬드에 빛을 비춰주거나
거울을 잘 이용해서
반사작용과 빛이 점점 희미해지게 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
Catherine Muller가 하나의 작품을 구상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작품이 살아움직이는 듯 생동감을 줄 수 있을까?'
하는 점입니다
이번 장식에서 Catherine Muller는 투명한 화기를 이용해서
아이비 텅쿨과 호접란을 사용했습니다.
이번에도 화기의 확대감을최대한 활용했는데요
은은한 조명과 함께
물빛과 다이아몬드의 조화가 너무 아름다웠어요.
대리석 난로위에
각각의 요소들이 나열됬지만
하나하나 정성들여 디스플레이되었어요-
파인트리를 이용해서
살짝 요소들을 가려주는 것도 중요한데요
자연속에 살짝 감추어진 요소를 확인하게 하는 것이
자연을 강조하는 Cahterine Muller 고유의
스타일이기 때문이에요.
그럼 다음에 또 많은 사진으로 찾아뵐께요
by Charles Franc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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