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27일 일요일

Beautiful school decoration






Beautiful School Decoration


쿠킹스쿨의 의뢰로, 음식을 바탕으로한 7개의 테마로
플라워를 데코레이션 하는 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Catherine Muller 팀은 7개의 테마를 바탕으로 각 테마의 장식을 했는데요,

이번 데코는 오르세이 뮤지엄 바로 뒤, 센느 강변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설치되었습니다.


이번 작업을 위해서 까트린 선생님은 일본 담당이신 유리코상과

새롭게 까트린을 찾은 seminar+workshop학생인 나나씨와 같이 작업을 했습니다.



나나상에게는 이번 워크샵이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요.

아침에 륑기스 시장에서 꽃을 사는 것부터, 어렌지먼트 작업과 레스토랑에 디피를 하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으니까요!


까트린 선생님, 시릴선생님과 나나씨는 새벽 6시에 륑기스 시장에 방문해서 꽃을 구매했는데요 나나씨는 이번 새벽방문을 통해서 선생님이 어떤 방식으로 꽃을 고르시는지도 직접 볼 수 있었답니다.

워크샵으로 돌아와서는 컨테이너를 고르고,

까트린 뮬러팀과 나나씨는 작품을 같이 만들었답니다.

작품이 너무 멋졌다는 말 밖엔 할 수 없었어요!

7개의 테마로 작업이 이뤄졌기 때문에 7개의 오리지널 작품들이 탄생했습니다.

작품이 완성되자 나나씨는 까트린뮐러 팀과 함께 어렌지먼트를 레스토랑까지 운반했는데요,

오늘 하루 완전한 파리시안 플로리스트가 된 나나씨 즐거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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