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일 일요일

메종오브제:디자인의 모든 것



이번 주는 영감을 위한 한 주였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듯싶습니다. 이번 주, 프랑스 플로리스트 까트린 뮐러의 아뜰리에에서는 인텐시브 디스플레이 플라워 코스가 있었습니다. 인텐시브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은 디스플레이의 마지막 코스로서 메종 &오브제를 관람했답니다.

메종 & 오브제는 프로페셔널들을 위한 디자인 박람회로서 세계각국에서 많은 디자이너 인테리어 관련업체들이 참가하는 큰 행사입니다. 올해 메종 &오브제는 Paris-Nord Villepinte 에서 진행되었는데, 이 곳은 파리에서도 또 CDG공항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대형 박람회장입니다. 까트린 뮐러의 인텐시브 플라워 어렌지먼트 코스를 수강한 학생들은 모두 9시 30분에 Porte maillot역에서 만나 SIAL버스를 타고 같이 이동했습니다.

처음 메종 & 오브제에 도착에서 까트린 뮐러의 학생들이 받은 느낌은 박람회장이 정말 크다라는 것 이였는데, 메종 & 오브제 박람회장은 정말 끝도 없어 보이는 booth와 전시관들로 가득했습니다. 모두들 새로운 디자인의 화기와 가구 그리고 인테리어 소품들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어요. 특히 메종 & 오브제는 새로운 시즌의 트렌드를 알려주기 때문에 까트린 뮐러의 학생들 모두는 플라워 디자인의 연장으로 새로운 디자인과 컨셉트를 잡느라 바빴어요.

메종 & 오브제를 보고 나오는 길, 까트린 뮐러의 학생들은 디자인의 변화와 다양성에 모두들 감탄했습니다. 메종 & 오브제의 특별함은 왜 메종 & 오브제가 다른 박람회와 다른지 확실히 보여주었어요. 까트린 뮐러의 세미나를 수강하신 학생 여러분, 모두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Joohee Lee for Catherine Mu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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